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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ㆍ홍콩 증시, 관세 시한 앞두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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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휴전 시한 연장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과 홍콩 증시는 11일 상승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앞선 스톡홀름 회담 이후 무역 휴전 시한이 8월 12일에서 한 차례 더 연장될 것으로 대체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주말 발표된 중국 물가 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대체로 무난하게 소화됐다.
카이통 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무역 협상이 상호관세 연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가능성이 있기 전까지는 미-중 관계가 A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2.1% 상승했던 상하이종합지수 000001는 장중 0.5% 상승한 3,653.50포인트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량주 CSI300지수 3399300는 0.6% 올랐다.
주류 업종 3399997은 2.1%, 인공지능 관련주 9930713는 1.7% 오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리튬 제조업체 텐치 002466 및 간펑
002466 주가는 배터리 대기업 CATL
300750,
300750이 주요 리튬 광산에서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힌 후 일일 거래 한도인 10% 근처까지 급등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는 0.2% 상승한 24,906.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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