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세계 핫 뉴스들을 가장 빨리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미국주식 분류

나스닥, 사상 최고 종가 경신..기술주 강세ㆍ금리 인하 낙관론

46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미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애플을 비롯한 기술 관련주가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이틀 연속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3대 주요 지수는 주간으로도 견고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애플 AAPL 주가는 4.2% 상승했고 한 주 동안 13.3% 상승하여 2020년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에 애플이 미국에 10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향후 4년간 총 6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S&P500 기술 S5INFT 및 통신 서비스 S5TELS 지수는 S&P500의 상승을 주도했으며 그 지수들 역시 이날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또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D )의 주가는 연간 재무 전망을 상향 조정한 영향에 8.3% 상승하며 역시 S&P500에 힘을 보탰다.

최근 경제지표 약세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하는 한편,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연방준비제도 이사 임시 지명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전날 트럼프는 백악관이 아드리아나 쿠글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이사직의 남은 몇 달 임기를 채울 인물로 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와 종종 같은 편인 미란은 이전에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너무 늦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9월 회의에서 연준이 최소 25bp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확률은 약 89%로 일주일 전의 약 80%에서 상승했다. 선물 시장은 연말까지 최소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47% 상승한 44,175.61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78% 상승한 6,389.45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0.98% 상승한 21,450.02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나스닥은 올해 18번째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지수는 약 11% 상승했다.

한 주 동안 S&P500지수는 2.4%, 다우지수는 1.3%, 나스닥지수는 3.9% 각각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추세가 이번 주 미국 증시의 랠리를 시험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장은 화요일 발표될 월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 원문기사

다음은 지난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15.67 (+0.29%)

5,347.74

+9.23%

유로스톡스

+1.89 (+0.33%)

570.14

+12.85%

유럽 스톡스600

+1.03 (+0.19%)

547.08

+7.77%

프랑스 CAC40

+33.68 (+0.44%)

7,743.00

+4.91%

영국 FTSE100

-5.04 (-0.06%)

9,095.73

+11.29%

독일 DAX

-29.64 (-0.12%)

24,162.86

+21.37%

이 뉴스를 읽으려면 로그인하거나 평생 무료 계정을 만드십시오
렛츠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헤드라인
공급자
해선코리아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