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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론자들은 비싼 기다림 필요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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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론자들은 때를 기다려야 할 수 있다. 또 그들이 매입을 선택한 통화보다 달러가 높은 금리에 의해 뒷받침되기 때문에 기다림에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주 고용지표 발표로 트레이더들이 우려하던 달러 상승세는 일단락되었지만 달러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려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투기세력의 친구인 달러의 올해 추세는 확실히 하락이지만, 이미 많이 하락한 상태고 많은 트레이더가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느리고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미국과 일본 간에는 크고, 미국과 유로존 간에도 상당한 금리 차이로 인해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사람들의 수익이 잠식될 것이다.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따른 급격한 달러 하락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은 줄어들었지만,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올해 미국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달러 약세에 대한 베팅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인하는 빠르면 9월17일에 이루어질 수 있지만, 다음 인하는 12월10일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으므로 달러 하락에 베팅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비싼 기다림이 될 수 있다.

BUZZ
Thomson ReutersUSD drop is stretched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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