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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역대 최대 매출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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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7월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 대비 1140원(6.47%)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7월 매출이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역대 최대치다. 직전 최대치는 5월의 559억원이다.
특히 카지노 부문에서 매출, 드롭액, 이용객수 등 세 가지 지표가 모두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순매출은 434억원으로 1년 전 대비 90.1% 급증했다. 카지노 활황 지표인 드롭액도 2406억원으로, 직전 최고 기록인 2192억원(6월)을 훌쩍 뛰어 넘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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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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