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분류
中ㆍ홍콩 증시, 경제지표 부진ㆍ관세 우려에 주간 하락 전망
8 조회
0
추천
0
비추천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1일 국내 경제지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부과에 따른 글로벌 무역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세를 이어갔고, 주간으로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거래에서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19% 하락한 3,566.55 포인트를 기록했고, 우량주 지수인 CSI300지수 3399300 는 0.25% 하락했다.
두 지수가 장 마감 시에도 낙폭을 유지한다면 6주 만의 첫 주간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항셍지수 HSI 는 0.18% 하락한 24,727.78포인트, 항셍 중국기업지수
HSCEI 는 0.01% 하락한 8,882.04 포인트를 기록했다.
트럼프는 금요일 무역 협상 시한을 앞두고 수십 개 무역 파트너국의 수출품에 가파른 관세를 부과했다.
ANZ의 이코노미스트들은 금요일 메모에서 "미국이 다른 경제권과 맺는 합의는 중국의 무역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지만, 100% 완료된 것은 아니라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밝혔다.
공식 및 민간 서베이에 따르면 중국의 공장 활동이 7월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 견조한 성장에 이어 경제가 모멘텀을 잃었음을 시사했다.
* 원문기사
이 뉴스를 읽으려면 로그인하거나 평생 무료 계정을 만드십시오
렛츠고-
등록일 11:48
-
등록일 11:48
-
등록일 11:29
-
등록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