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전망에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급등, 앤트로픽과의 AI 계약
스노우플레이크의 SNOW 주가는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가 연간 제품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link))하면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에 대한 수요 증가를 시사한 후 목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24% 이상 급등했습니다.
올해 주가가 35% 하락한 이 회사는 개장 전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시장 가치인 433억 달러에 약 100억 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몬태나주 보즈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실적은 이전에 AI 수석 부사장으로 스노우플레이크의 AI 전략을 주도했던 스리다르 라마스와미가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 지 수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분석가들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서 회사의 AI 노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지켜봐 왔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수요일에 앤트로픽((link))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고객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에서 앤트로픽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AI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다년간의 계약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의 AI 에이전트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를 생성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2025년에 34억 3,000만 달러의 제품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예측치인 33억 6,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크로가 극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더 나은 판매 실행과 신제품 모멘텀이 이러한 결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Barclays 애널리스트는 메모에서 썼습니다.
최소 20명의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올렸고, 최소 3명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평균 전망치는 185달러로 43.3%의 상승 여력을 나타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수익 기대치의 147.32배에 거래되고 있었으며, 데이터독 DDOG의 67.01, 몽고DB의 MDB 91.04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
등록일 13:42
-
등록일 12:07
-
등록일 10:10
-
등록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