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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버퍼형 ETF…삼성운용, 25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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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손실을 일부 보전해 주는 버퍼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최초로 상장된다.
삼성자산운용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를 25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버퍼형 ETF는 하락장에서 손실을 줄여주는 대신 상승폭에 제한이 있는 구조화 상품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 기간 1년 동안 보유하면 약 10%의 하락 완충을 추구하고 상승장에서는 10%까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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