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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앞두고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10만8943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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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트럼프 취임 앞두고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10만8943달러 돌파
BTC/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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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로 여겨지고 있다.

2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만894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최고가를 넘어선 것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 여러 요인을 지목하고 있다.

한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취임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낙관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것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용이하게 만들어, 시장의 유동성과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급격한 가격 상승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금융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비트코인의 이번 최고가 갱신은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정치적, 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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