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12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투데이코리아 - ▲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보람상조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평가에서 상조업계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상조는 이제 단순한 장례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일상과 삶 전반을 지원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브랜드대상으로, 이번 평가에는 32만5545명의 소비자가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설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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