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훈풍에 코스피도 0.35% 상승세… 코스닥도 올라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6포인트(0.35%) 상승한 3207.38에 거래된다. 기관은 4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2억원, 7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1.99%), 삼성전자우(1.41%), 현대차(0.90%), 삼성전자(0.86%), KB금융(0.37%), HD현대중공업(0.20%) 등은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0.82%), SK하이닉스(0.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1%), 삼성바이오로직스(0.10%)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항공화물운송과물류(6.30%), 자동차부품(3.22%), 생물공학(1.98%), 에너지장비및서비스(1.91%) 등이 상승세다. 문구류(-4.46%),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0.95%), 전기제품(-0.87%), 디스플레이패널(-0.82%) 등이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76포인트(0.47%) 오른 802.19에 거래 중이다. 기관은 9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5억원, 3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4.67%), HLB(1.59%), 리가켐바이오(2.16%), 레인보우로보틱스(0.18%) 등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3.08%), 에코프로(1.81%), 에이비엘바이오(1.27%), 삼천당제약(0.66%), 펩트론(0.47%), 파마리서치(0.44%) 등은 하락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미 증시 기술주 반등 반영해 AI 관련주 중심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음 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재차 국내 고유의 정책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측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을 다음 달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따라 증권과 지주 업종은 자사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세제개편안 등 정책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했던 낙폭을 단기적으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등록일 05:55
-
등록일 04:56
-
등록일 04:01
-
등록일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