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주요 고객사 수주 재개 ’기대’-KB

출처-주성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인포스탁데일리=김근화 기자] KB증권은 29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에 대해 하반기 주요 고객사들과의 수주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12M fwd EPS 추정치를 반영해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KB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실적을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8%, 91.7% 감소한 수치다.
이의진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연된 중화권 고객사의 장비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GPM은 일부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국내 및 중화권 고객사의 장비 capex(설비투자)가 예상보다 약한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화권과 국내 고객사의 수주가 각각 3분기와 4분기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상반기 실적은 올해 하반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동사의 주가 관점에서 중요한 점은 고객사의 확장인데, 북미향 ALD 장비는 1C 양산이 본격화될 시점에 주목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로의 파일럿 수주 가시성이 연말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글로벌 고객사 확장을 통해 현재 주요 고객사에 의존하는 구조로부터 탈피하며 SAM(Serviceable addressable market) 확대로 인한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2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근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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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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