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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리츠, 현대체철 그레이츠 판교 재계약...임대료 3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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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신한알파리츠, 현대체철 그레이츠 판교 재계약...임대료 3배 상승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신한알파리츠가 그레이츠 판교의 재계약으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전일 ‘그레이츠 판교’가 임차인 중 하나인 현대제철과의 임대차 재계약을 공시했다. 임대 면적은 해당 건물 연면적의 2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부터 5년이다. 전용면적당임대료(NOC)가 기존 대비 3배 상승해 2027년 임대 수익 증분은 12억원, 온전히 반영될 2028년은 52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약 기간 내 연평균 임대료 인상률(에스컬레이션)은 연평균 3%다. 그레이츠 판교의 NOC 상승이 모두 반영될 2028년 전사 순영업이익(NOI)은 기존 대비 4.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잔여 면적의 재계약 시기는 2028년으로 이번 재계약 임대료 수준으로 인상 가정 시 전사 NOI 상승분은 11%로 확대됐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7년까지 연면적의 48%에서 임대차 만기가 도래하므로 E.NOC 개선의 기회이며, 2028년 포트폴리오의 33%(그레이츠 판교)에서 만기가 도래하나 이미 주요 임차인인 현대제철과 높은 수준의 임대료 계약을 완료했기에 2028년부터 이익 레벨업의 시기"라며 "신한알파리츠의 운용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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