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마감체크] 국내증시, 잭슨홀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 원전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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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마감체크
■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0.81% 하락한 3151.56에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우크라 정상회담 주시, 잭슨홀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미·유럽 우크라 정상회담 주시 속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5.0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3185.4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3145선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오전 중 낙폭을 축소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3165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장중 낙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후반 3142.4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3151.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 경계감 속 세제 개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은 4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다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2거래일,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윤석열 정부, 체코 원전 수주 때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논란 등에 한전KPS(-8.70%), 두산에너빌리티(-8.60%), 한전기술(-8.04%), 한신기계(-6.75%), 우진(-6.36%), 한국전력(-5.32%) 등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중국의 한-미 ’마스가(MASGA)’ 프로젝트 견제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HJ중공업(-11.78%), HD현대미포(-6.45%), HD현대중공업(-5.99%) 등 조선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추진 소식 등에 엠앤씨솔루션(-10.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7%), 한화시스템(-5.82%), LIG넥스원(-4.81%) 등 방산주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7월 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현대차 (KS:005380)(+1.15%), 기아(+1.76%), 현대모비스(+3.42%)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했고 중국, 해외 드라마 쿼터(할당량) 완화 논의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등에 아센디오(+29.85%), 콘텐트리중앙(+4.00%), 하이브(+2.50%) 등 영상콘텐츠/엔터주들이 상승했다. 게임스컴 기대감 속 크래프톤(+4.79%), 넷마블(+3.23%) 등 게임주도 상승했다.
이재명 정부의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양도소득세 대주주 과세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실용주의와 관련해 세재 개편안 등 여러 사안으로 시장에 민감한 반응이 있다"며, "이 대통령뿐만 아니라 정부 전체, 특히 경제 부처가 시장의 반응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1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대통령실과 정부에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고 조율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합의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는 21일~23일 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경제석학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Jackson Hole)’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연설에서 향후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원 상승한 1390.9원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537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7억, 2529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04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계약, 501계약 순매수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2.444%,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1bp 상승한 2.858%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7.3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은행이 8347계약, 536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투신은 12897계약, 986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9틱 내린 118.1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은행이 9322계약, 149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연기금등은 7590계약, 1567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했다. 두산에너빌리티(-8.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7%), HD현대중공업(-5.99%), HD한국조선해양(-3.92%), 한화오션(-2.93%), SK하이닉스 (KS:000660)(-1.68%), 삼성물산(-0.62%),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0.39%), NAVER(-0.22%), 신한지주(-0.15%)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3.42%), KB금융 (KS:105560)(+2.05%), 기아(+1.76%), 삼성생명(+1.18%), 현대차(+1.15%), 카카오 (KS:035720)(+0.31%), LG에너지솔루션(+0.26%)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 (KS:005930), 셀트리온은 보합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했다. 기계/장비(-4.80%), 전기/가스(-4.67%), 건설(-3.22%)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운송장비/부품(-2.12%), 의료/정밀기기(-2.04%), 일반서비스(-1.41%), 비금속(-1.05%), 제조(-1.00%), 금속(-0.90%), 운송/창고(-0.67%), 증권(-0.62%), 전기/전자(-0.57%), 섬유/의류(-0.39%), 유통(-0.37%) 업종 등이 하락했다. 반면, 오락/문화(+1.07%), IT 서비스(+0.57%), 보험(+0.49%), 부동산(+0.38%), 통신(+0.07%) 업종 등은 상승했다.
■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1.26% 하락한 787.9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799.5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80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788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785.9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87.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잭슨홀 경계감 및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속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 이틀 연속 큰 폭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알테오젠 (KQ:196170)(-2.84%), HLB (KQ:028300)(-1.14%), 리가켐바이오(-2.78%), 삼천당제약(-2.15%), 에이비엘바이오(-7.36%), 펩트론(-6.96%) 등 시총 상위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하락했다. 태웅(-11.11%), 우진엔텍(-8.24%), 우리기술(-7.60%), 오르비텍(-7.14%) 등 원전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4.93%), 저스템(-4.24%), 네패스(-3.00%), 로체시스템즈(-3.02%) 등 반도체주도 하락했다.
반면, 삼화네트웍스(+30.00%), 팬엔터테인먼트(+25.94%), SM C&C(+12.21%), 스튜디오드래곤(+8.94%), CJ ENM (KQ:035760)(+6.41%) 등 영상콘텐츠/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펄어비스(+7.80%), 컴투스(+2.25%) 등 게임주도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억, 625억 순매도, 개인은 904억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했다. 에이비엘바이오(-7.36%), 펩트론(-6.96%), 이오테크닉스(-4.93%), 알테오젠(-2.84%), 리가켐바이오(-2.78%), 코오롱티슈진(-2.64%), 클래시스(-2.53%), 삼천당제약(-2.15%), 레인보우로보틱스(-1.88%), 실리콘투 (KQ:257720)(-1.43%), HLB(-1.14%), 셀트리온제약(-1.12%), JYP Ent.(-0.75%) 등이 하락했다. 반면, 파마리서치(+1.05%), 에코프로(+0.71%), 리노공업(+0.65%), 에스엠(+0.54%), 에코프로비엠 (KQ:247540)(+0.46%)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98%), 통신(+1.86%)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했다. 금속(-2.58%), 종이/목재(-2.19%), 운송장비/부품(-2.18%), 일반서비스(-2.16%), 제약(-2.14%), 건설(-2.05%), 제조(-1.49%), 기계/장비(-1.43%), 기타제조(-1.34%), 전기/전자(-1.15%), 유통(-1.04%), 화학(-0.91%) 업종 등이 하락했다.
▶섹터분석
■ 中, 해외 드라마 쿼터(할당량) 완화 논의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방송·인터넷 감독 기관인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이 지난 15일 드라마 콘텐츠 제작·혁신 증진을 위한 조치를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고 전해졌다. 가이드라인에 해외 드라마 쿼터(할당량)를 비롯해 드라마 편수, 사극 방영시간 등에 대한 제한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알려졌다.
아직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는 않은 상태지만, 광전총국은 중국 내 주요 동영상 플랫폼과 제작사에 공문을 보내 신규 지침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리메이크의 경우 국가 제한을 없애 한국이나 일본의 작품도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그간 한국·일본 드라마에 적용됐던 해외 드라마 수입 제한도 없앤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히려 수입 드라마를 장려하고 드라마 수입 심사권을 일부 지방으로 넘겨주며,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도 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외 드라마 쿼터 완화에 따라 2016년 이후 지속돼온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 속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CJ ENM 등 영상콘텐츠·영화 테마가 상승. 또한, 아센디오, 노머스, NEW, 초록뱀미디어,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도 상승했다.
인포스탁 리서치
■ 러시아-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추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 하에 2022년 개전 이후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유럽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을 도중에 일시 중단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및 유럽 정상들과 논의한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 등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의견을 청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연쇄 회담을 마친 후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회담을 조율하기 시작했다"며 "회담 장소는 앞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그 회담이 열린 후 우리는 두 대통령에 나를 더한 3자 회담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도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간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약 40분간 통화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해당 통화에 대해 "솔직하고 매우 건설적이었다"며 "직접 협상에 참여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측 대표들의 급을 높일 가능성을 연구하면 가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논의됐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소식 속 오늘이엔엠, TYM, 에스와이스틸텍, 수산세보틱스, 다스코, 희림, SG, HD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덕신이피씨, 코오롱글로벌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했다. 반면, 엠앤씨솔루션, HJ중공업, 삼양컴텍, 우리기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는 하락했다.
인포스탁 리서치
▶신고가 한 줄 분석
■ 웅진(016880)(+10.68%) -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 효과에 따른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 4695원
■ TYM(002900)(+9.73%)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필리핀 정부에 트랙터 650대 추가 공급 소식 / 6590원
■ 티에이치엔(019180)(+8.62%) -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 3825원
■ 메쎄이상(408920)(+6.81%) - 2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 3350원
■ 나노(187790)(+6.05%) - 글로벌 고객사 확보 전망 및 추가 수주 기대감 / 2190원
■ 새빗켐(107600)(+5.22%) - 리튬 가격 연중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리튬 테마 상승 / 3만8900원
■ 셀바이오휴먼텍(318160)(+4.95%) -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 8780원
■ 금호건설(002990)(+4.55%) -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분석 / 4050원
■ 테스(095610)(+4.31%) -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분석 / 2만9700원
■ 헬릭스미스(084990)(+3.76%) - 중국 파트너社 노스랜드바이오텍, 엔젠시스 현지 품목허가 임박 및 경영 정상화 기대감 지속 / 4605원
■ 아진산업(013310)(+3.54%) -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 3440원
■ 삼성E&A(028050)(+1.59%) - 성장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모멘텀 지속 / 2만9050원
■ 동성화인텍(033500)(+1.37%) - 하반기부터 가팔라질 수익성 개선 기대감 지속 / 3만1350원
■ LG유플러스(032640)(+0.72%) - 이익 성장 기대감 지속 / 1만5450원
■ 에스엠(041510)(+0.54%) - 엔터테인먼트 테마 상승 속 탄탄한 본업 성장 모멘텀 지속 / 15만5100원
■ 이상네트웍스(080010)(+0.49%) - 2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 6170원
▶주요공시
■ 나무가(190510) - 보통주 366,009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8-26)
■ 오리온(271560) - 25년7월 매출액 2,595억원(전년동월대비 +4.46%), 영업이익 413억원(전년동월대비 -0.72%)
■ 원바이오젠(307280) - 보통주 297,175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8-27)
■ 에너토크(019990) - WAA EUROPE와 55.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2.02%) 규모 공급계약(전동엑츄에이터 694대) 체결(계약기간:2025-08-19~2026-06-30)
■ POSCO홀딩스(005490) - 자회사 포스코 (KS:005490), 보통주 1주당 2,016원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6-30)
■ 에이프로젠(007460) - 주식회사 파멥신과 독점실시권 라이선스 계약(기술도입 계약) 체결
■ 파멥신(208340) - 주식회사 에이프로젠과 PMC-309 독점실시권 라이선스 계약(기술이전 계약). 최00이 제기한 위약벌청구 소송 기각 판결
■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 - 파트너사인 Livzon Pharmaceutical Group Inc.에 Zastaprazan(한국 허가 제품명 : 자큐보정)의 중국 임상3상 완료 및 품목허가 신청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청구
■ 대산F&B(065150) - 진ㅇㅇ이 제기한 이사회 결의 무효 및 부존재 확인 소송 각하
■ 네오이뮨텍(950220) - NIT-112 (거대 B 세포 림프종, NT-I7 및 CAR-T 치료제 병용 요법) 임상 1b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 휴엠앤씨(263920) - 지** (前 대표이사) 등 횡령ㆍ배임 혐의 관련 추가 고소
윤서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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