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메트로 뱅크 등급 "아웃퍼폼"으로 상향, 목표가 155p 유지; 주가 2% 상승

Investing.com - RBC 캐피털 마켓츠가 화요일자 보고서에서 Metro Bank Holdings Plc (LON:MTRO)의 투자 등급을 "섹터 퍼폼"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155p를 유지했으며, 이에 주가는 2% 이상 상승했다.
이번 등급 상향은 더 강력한 수익과 대차대조표 유연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추정치에 따른 것으로, 메트로 뱅크는 2027 회계연도부터 배당금 지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개사는 메트로 뱅크가 경쟁사들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년 선행 주가순유형자산비율(price-to-tangible book value) 기준으로 메트로는 0.65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영국 섹터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RBC는 2027년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이 약 16.1%, 2028년에는 18.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경쟁사 평균인 14%를 상회하는 수치다.
은행의 전망에 있어 핵심 요소는 영국 중앙은행이 7월에 자체 자금 및 적격 부채에 대한 최소 요구사항(MREL) 기준을 기존 150억-250억 파운드에서 250억-400억 파운드로 상향 조정한 결정이다.
총 자산이 164억 파운드인 메트로는 2026년 1월부터 MREL 부채를 보유할 필요가 없어져 연간 약 6,000만 파운드의 비용이 절감될 예정이다.
RBC는 이러한 변화가 시장에서 완전히 인식되지 않았으며, 2028년부터 가치 상승의 원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메트로가 규제 요건 이상의 자본 비율을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CET1 자본은 2026년에 12.3%로 최저점을 찍은 후 2027년에 다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은행은 2028년까지 연간 8-11%의 대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더 높은 수준의 유기적 자본 창출로 뒷받침될 예정이다.
또한, 메트로는 지점 확장 속도를 높였다. 경영진은 이전에 약 8개의 새로운 지점을 계획했지만, 현재는 향후 7년 동안 매년 3-5개의 지점을 추가하여 현재 76개에서 약 120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BC는 이를 경영진이 중기 전략에 대한 자신감의 신호로 해석했다.
RBC는 대출 성장과 대차대조표 회전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자본 압박, 예금 인출로 인한 유동성 압박, 영국 특수 대출 시장의 경쟁, 자산 품질 악화 등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개사는 비용 관리, 예금 재가격 책정, 자산 회전에서의 강력한 실행이 개선된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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