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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앞두고 게임株 동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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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앞두고 게임株 동반 상승세

투데이코리아 - ▲ 이미지=챗GPT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글로벌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05’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게임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펄어비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27%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크래프톤(6.39%), 넷마블(3.06%), 엔씨소프트 (KS:036570)(2.18%), 카카오게임즈 (KQ:293490)(1.15%)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확사 쾰른메세가 주관하는 ‘게임스컴’은 올해 60여 국가에서 15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차기작 ‘PUBG: 블라인드스팟’을 비롯해 올해 3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선보인 ‘인조이(inZOI)’의 첫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국내 게임 관련주들은 국내 증시 침체와 2분기 실적 부진 등으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여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게임 TOP 10’ 지수는 최근 한 달간(7월 7일~8월 7일) 2.83% 하락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3872만주, 2조4389억원에 불과했다.

다만,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이 대부분 하반기에 몰려 있는 만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하반기 프로모션 강화를 통환 매출 성장과 2026년으로 연기된 서브노티카2 출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며 넷마블은 하반기 4종의 대작 출시로 추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엔씨소프트도 4분기 예정된 아이온2의 시장 기대감 상승과 내년 출시될 대형 IP(지식재산권) 신작 공개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해소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 참고용으로,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입니다.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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