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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시황레이더] 에이피알, 오프라인으로 채널 확장 본격화 및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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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0819시황레이더] 에이피알, 오프라인으로 채널 확장 본격화 및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에이피알(278470), 오프라인으로 채널 확장 본격화 및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5 매출액은 3,277억원(+111% yoy, +23% qoq), 영업이익은 846억원(+202%yoy, +55%qoq)으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익성이 좋은 B2B 매출비중 상승(22%, +15%p yoy, +1%p qoq)과 영업레버리지 효과(매출 기준 ROAS: 1Q245.0 → 2Q24 4.4 → 3Q24 5.0 → 4Q24 5.9 → 1Q25 5.6 → 2Q25 6.3) 등 때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동사는 온라인 채널에서 확보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화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유통채널 내 협상력이 높아졌으며, 이는 유리한 입점 조건으로 이어져 빠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반기 매출은 3Q25E 3,466억원(+99% yoy, +6% qoq) → 4Q25E 4,086억원(+67% yoy, +18% qoq)으로, 하반기 집중된 쇼핑이벤트와 미국, 일본 오프라인 롤아웃 매출에 기인해 매 분기 qoq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 -> 260,000원[상향]

사진=에이피알

◇ 엠앤씨솔루션(484870), 동사 경영권 매각 난항 전망 등에 급락

전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동사 경영권 매각 절차에 시동을 걸었지만, 작년 말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당시 한국거래소와 맺은 확약에 따라 최대주주 보유 지분의 분할 매각이 금지되면서 원매자 찾기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소시어스PE·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보유 중인 지분 675만3,900주(73.78%)로 동사의 주가가 올해 들어 급등하면서 컨소시엄 보유 지분의 가치만 1조1,000억원에 가까운 상황이라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매각가는 최소 1조원 중반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방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특성상 동사의 원매자 풀은 매우 제한된다며, 방위사업법은 방산 업체에서 경영 지배권의 실질적 변동이 예상되는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동사의 주가가 급등하는데 웃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STX엔진처럼 블록딜을 통한 몸집 줄이기가 불가능한 만큼 조 단위 매물을 소화할 원매자를 찾는 데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제놀루션(225220),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예측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국내 특허출원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통합적인 후성유전체 분석을 통해 자궁경부암 전단계 병변의 악성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rHPV)에 감염된 여성의 자궁경부 세포에서 후성유전체(DNA 메틸화) 데이터를 분석하여 저등급 병변(LSIL)과 고등급 병변(HSIL)을 구분하는 핵심 인자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찾아내는 정밀의료 솔루션이라고 알려졌다.

동사는 이번성과를 통해 기존의 감염병 진단 기술을 넘어 암 정밀진단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게 되었으며, 후성유전체 분석에 대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NGS 및 생물정보학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암종에 대한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발굴 연구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제놀루션 CI

◇ 오스테오닉(226400), 해외 수출 확대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는 수익성이 좋은 짐머향 수출액 확대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률을 시현했으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6억원(+41.3% YoY)과 영업이익 26억원(+56.3% YoY)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스포츠메디슨을 필두로 CMF, 트라우마 등 주요 제품군의 해외 수출 확대가 이뤄지며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457억원(+33.5%, YoY)과 영업이익 103억원(+49.0% YoY, OPM 22.5%)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24년을 기점으로 스포츠메디슨, 트라우마 등 주요 제품군에 대한 FDA 승인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 수출 확대가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짐머향 스포츠메디슨 제품의 ASP는 국내 대비 약 2 배 이상 높고, 제품 라인업 확대 및 FDA 인증에 필요한 주요 비용 집행이 작년에 완료되었기 때문에 향후 미국 수출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300원[신규]

◇ 펄어비스(263750), 붉은사막, ’게임스컴 어워드’ 4개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에 강세

펄어비스는 언론을 통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25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을 선발하는 최대 규모의 게임 시상식으로 붉은사막은 한국 게임 중 유일하게 ’최고의 비주얼, 에픽(Most Epic), 최고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등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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