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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신한투자증권 "SAMG엔터 40%대 외형 성장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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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5.9% 증가한 355억원, 흑자로 전환한 54억원"이라며 "국내는 어린이날 성수기와 빅브랜드 협업 효과"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는 사후정산 구조 많아 매출액이 일부 이연됐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4.4% 오른 285억원, 흑자로 전환한 26억원 전망한다"며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전년 동기 영화 ’사랑의 하츄핑’ 기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 제외 시 40%대 외형 성장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국내 1030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실적이 점프업했던 것처럼, 해외 1030세대가 IP(지식재산권)를 소비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며 "연내 공개될 에스파 협업이 그 기폭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부터 전환청구권 행사 가능성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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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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