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주요 뉴스에 선호 출처 기능 도입

Investing.com — 구글이 주요 뉴스(Top Stories) 내에서 사용자가 선호하는 출처를 선택하여 뉴스 경험을 맞춤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선호 출처(Preferred Sources)’를 출시합니다.
이 기능은 화요일 미국과 인도에서 출시되며, 며칠 내로 광범위하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스포츠 블로그 및 지역 뉴스 매체를 포함하여 팔로우하고 구독하는 사이트의 콘텐츠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출처를 선택하면 해당 출처에서 검색어와 관련된 콘텐츠를 게시했을 때, 해당 사이트의 기사가 주요 뉴스 내에서 눈에 띄게 표시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뉴스 주제를 검색하고, 주요 뉴스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고, 선호하는 출처를 검색하여 선택한 다음, 결과를 새로 고쳐 즐겨 찾는 사이트의 콘텐츠를 더 많이 확인해야 합니다.
선택한 출처는 주요 뉴스에 더 자주 나타나거나 검색 결과 페이지의 전용 "내 출처에서(From your sources)" 섹션에 표시됩니다. 사용자는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도 계속 볼 수 있으며 언제든지 선택 항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많은 출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 테스트 결과 사용자 절반 이상이 4개 이상의 출처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Google Labs를 통해 이전에 가입한 사용자는 선택 항목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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