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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VIP자산운용, 휴메딕스 지분 5.31%→6.71% 확대…”브라질·동남아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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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공시분석] VIP자산운용, 휴메딕스 지분 5.31%→6.71% 확대…”브라질·동남아서 성장세”

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12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VIP자산운용이 휴메딕스의 지분을 늘렸다고 최근 공시했다.

VIP자산운용은 약 82억원을 투자해 휴메딕스의 지분율을 5.31%에서 6.71%로 늘렸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VIP자산운용은 토종 자산운용사로 운용 규모는 4조원대에 이른다”면서 “휴메딕스는 피부미용과 제약 위탁생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 필러가 브라질에서 고성장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iM증권은 “휴메딕스의 필러 수출이 브라질·동남아시아 등에 본격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필러 매출 이 전년대비 28.1%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iM증권은 덧붙였다.

여기 스킨부스터가 새로운 먹거리가 될 전망이다. 화장품이 피부 재생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지해 아예 직접 주사로 성분을 투입하는 방식이 스킨부스터이다.

조호진 대표는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은 리쥬란, 쥬베룩, 엑소좀 등이 장악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휴메딕스가 도전장을 냈다. 휴메딕스 ‘엘라비에 리투오’는 진피층에 다른 사람의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의 목표주가로 상상인증권은 7만1000원(8월4일)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종가기준으로 올해 수익률(YTD)은 휴메딕스가 42.66%, 파마리서치가 161.04%, 휴젤이 32.9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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