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식, RBA 금리 인하 기대 속 사상 최고치 기록

Investing.com- 호주의 주요 주가지수가 월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투자자들은 이번 주 호주 중앙은행(RBA)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최대 0.5% 상승하여 장중 8,852.3포인트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 33분 기준으로 0.3% 상승한 8832.3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광업, 은행, 소비재 주식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이 화요일에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하여 3.60%로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예측은 만장일치였다.
2분기 인플레이션이 2.1%로 둔화되어 RBA의 목표 범위인 2%에서 3% 내에 들어오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근거가 강화되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2.7%로 완화되었다.
한편, 실업률이 예상치 못하게 4.3%로 상승하면서 노동시장 상황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더욱 강화했다.
ING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화요일 정책회의에서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여 3.6%로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최근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관한 데이터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타나 금리 완화의 근거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호주 주식의 랠리는 또한 미국 주식이 지난주 상승 마감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반등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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