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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U 무역 협정으로 안전자산 수요 감소에 금값 하락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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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금 가격은 월요일 아시아 거래에서 3일 연속 하락 후 안정세를 보였다. 미국과 유럽연합 간 새로운 무역 협정이 위험 선호도를 높이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억제했다.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며,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물 금은 온스당 $3,340.25로 0.1% 상승했으며, 금 선물 역시 01:35 ET(05:35 GMT) 기준 온스당 $3,396.70로 0.1% 상승했다.

금은 미국-일본 간 주요 무역 협정이 글로벌 무역 긴장을 완화시킨 후 금요일에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EU 협정으로 무역 낙관론 확산; Fed 결정 임박

일요일에 발표된 미국-EU 협정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대부분의 유럽 상품에 15%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는 이전에 위협했던 세율의 절반 수준으로 전면적인 무역 갈등을 피하고 시장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의 고위 관리들은 월요일 스톡홀름에서 만나 관세 휴전을 3개월 연장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8월 12일 기한 전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이러한 낙관론은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금 수요에 부담을 주었다.

분석가들은 무역 휴전을 향한 진전이 불확실성을 낮추어 자금이 주식으로 유입되고 금의 매력을 감소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제 관심은 수요일에 끝나는 연방준비제도의 이틀간의 회의로 옮겨갔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25%에서 4.50% 범위로 유지할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잠재적인 금리 인하 시기에 관한 어조 변화에 주목할 것이다.

시장은 또한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7월 고용 지표와 PCE 물가지수 데이터를 포함한 주요 미국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금속 시장 침체; 백금 급등

달러 지수는 주간 급락 이후 월요일에도 약세를 유지했다.

은 선물은 온스당 $38.368로 대체로 변동이 없었고, 백금 선물은 온스당 $1,445.05로 1.6% 급등했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기준 구리 선물은 톤당 $9,790.25로 0.4% 상승했고, 미국 구리 선물은 파운드당 $5.775로 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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