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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휴전으로 인한 위험자산 랠리에 금값 1%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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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화요일 아시아 거래에서 금값이 1% 이상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이란 휴전 발표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물 금은 02:00 ET(06:00 GMT) 기준 $3,332.57/온스로 하락하며 6월 11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8월물 금 선물은 1.4% 하락한 $3,346.02/온스를 기록했다.

트럼프의 이스라엘-이란 휴전 발표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형성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늦게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면 휴전을 선언하며 "12일 전쟁"의 종식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화요일 이른 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휴전이 현재 발효 중입니다. 이를 위반하지 마십시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성명 발표 전 텔아비브와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휴전을 확인했지만,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이 군사 행동을 중단할 경우에만 휴전이 유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미국이 이란 핵 시설 3곳을 폭격한 지 며칠 후에 나왔다. 테헤란은 월요일 카타르 주재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보복했다.

시장은 휴전 소식을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했고, 원유 가격은 3% 이상 하락하며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됐다.

투자자들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서 이탈하여 주식 및 기타 위험자산 기회를 모색했다.

달러 약세로 인한 일부 지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의회 2일간 증언을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귀금속 하락; 구리는 달러 약세로 상승

지정학적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으로 이동함에 따라 광범위한 금속 가격이 하락했다. 산업용 금속은 그린백 약세로 지지를 받아 상승했다.

달러 지수는 아시아 시간대에 0.3% 하락했다.

은 선물은 0.6% 하락한 $35.990/온스를 기록했고, 백금 선물은 0.9% 상승한 $1,280.15/온스를 기록했다.

한편,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기준 구리 선물은 0.3% 상승한 $9,693.35/톤을 기록했고, 미국 구리 선물은 0.7% 하락한 $4.900/파운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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