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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 초반 ’강세’… 젠슨 황 발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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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9%(2400원) 오른 5만7100원에 거래된다. 삼성전자가 5만7000원선을 넘은 건 이번달 들어 처음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NASDAQ:NVDA) CEO(최고경영자)가 오는 18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AI(인공지능)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5’에서 기조연설에 나서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시장에서는 젠슨 황이 이번 행사에서 GPU(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의 성능을 향상한 제품이나 내년 출시 예정 제품인 루빈 관련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블랙웰에는 5세대 HBM인 HBM3E가 들어가고, 루빈에는 6세대 HBM인 HBM4가 탑재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E를 납품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HBM3E는 엔비디아 범용 제품에만 적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KS:000660) 모두 GTC 2025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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