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전력, 법원 판결과 자산 매각으로 S

Investing.com -- S&P Global Ratings는 Hawaiian Electric Industries Inc. (HEI)와 그 자회사들의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25년 2월 10일 하와이 대법원의 우호적 판결과 2024년 말 American Savings Bank (ASB) 지분 90.1% 매각 성공에 따른 것이다.
법원 판결은 마우이 산불 소송에서의 보험 대위 청구권에 관한 것이다. 법원은 합의가 최종 확정되면 보험사들이 원고와 피고 간 합의된 금액을 초과하여 피고를 제소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는 HEI와 자회사 Hawaiian Electric Co. Inc. (HECO)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별도로, HEI는 2024년 말 완전 자회사였던 ASB의 상당 지분을 독립 투자자 그룹에 매각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 매각으로 약 384백만 달러의 순수익이 발생했으며, HEI는 이를 지주회사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긍정적 전망은 현재 형태의 글로벌 산불 합의가 최종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반영하며, 이는 2023년 마우이 산불과 관련한 HEI와 자회사들의 책임을 제한할 수 있다. 법원의 판결로 글로벌 합의가 현재 형태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HEI의 마우이 산불 관련 노출을 19.9억 달러로 제한할 수 있다.
S&P Global Ratings는 HEI의 유동성 평가도 ’부족’에서 ’적정’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최근 ASB 지분 매각과 2024년 약 558백만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을 포함한 유동성 개선 조치를 반영한 것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HEI는 약 750백만 달러의 연결 현금 잔액과 약 492백만 달러의 제한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최종 합의에 대한 사법적 승인은 2025년 말까지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합의금에 대한 주정부의 기여분에 대한 입법부 승인과 원고들과 보험 대위 청구 간의 합의금 분배 합의가 필요하다.
S&P Global Ratings는 마우이 산불 합의가 예상대로 확정되고, 잔여 합의금 지급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자금조달 계획이 확인되며, 회사의 규제 구조가 신용도를 지지하는 경우 향후 12개월 내에 HEI와 자회사들의 등급을 한 단계 이상 상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2023년 마우이 산불 관련 현재의 합의가 무산될 경우 전망이 부정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산불, 쓰나미, 화산, 홍수 등 환경적 요인은 HEI와 자회사들의 신용등급 분석에서 부정적 고려사항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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