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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폰지 사기’ 의혹 미술갤러리 서정아트센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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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른바 ‘폰지 사기’ 의혹에 휩싸인 미술갤러리 서정아트센터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폰지 사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일종의 다단계 금융 사기입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서정아트센터와 대표 이 모 씨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아트센터는 미술 작품을 구매해 센터에 맡기면 전시회 등으로 수익을 내고, 계약 기간이 끝난 뒤 작품이 안 팔리면 갤러리가 재매입하는 방식으로 원금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5월 말부터 센터 측이 수익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전국에서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센터 측의 수신 금액이 최소 수백억 원에 이를 걸로 보고, 사기와 유사수신행위금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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