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곗돈' 꿀꺽한 동네 미용사,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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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0억 곗돈' 꿀꺽한 동네 미용사,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자체 집계된 피해자만 20명, 피해액은 60억 원에 달합니다.
이중 약 15억 원에 대한 고소 7건이 영등포경찰서에 접수됐고, 경찰은 이를 병합해 사기 혐의로 일부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2023년 7월 이후에는 김씨가 만기금을 지급할 능력 없이 곗돈을 수금했다고 보고 사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다만 그 이전에 수금한 건에 대해서는 사기 의도를 증명하기 어렵다고 보고 불송치 처분했습니다.
현재 피해자들은 불송치된 부분을 배임 등 다른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취지로 이의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김씨에게 총 10억 원 상당의 만기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 4명도 김씨를 고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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