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서 '이거' 하다 노후자금 다 날렸다…5060 울린 사기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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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이거' 하다 노후자금 다 날렸다…5060 울린 사기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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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실시간 감시체계를 도입해 불법 ‘핀플루언서’ 금융행위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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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50~60대의 퇴직자금을 노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피해자 1인당 평균 피해금은 약 1억 8천만 원으로, 최대 3억 8천만 원에 달하는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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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핀플루언서의 주요 수법은 세 가지로 분석됐습니다. 먼저, 유명 핀플루언서의 영상과 프로필, 로고를 도용해 가짜 채널을 만든 뒤, 기존 영상을 짜깁기해 실제 채널처럼 꾸미는 방식입니다. 이후 투자자를 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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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제 영상 댓글창에서 해당 인물인 것처럼 위장해 “고급 정보가 있다”며 앱 설치 링크나 사이트 주소를 남긴 뒤,

모집이 끝나면 댓글을 삭제하는 수법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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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융회사와 연계된 투자 프로젝트라고 속여 별도의 계좌로 투자금을 받거나,

구독자 수가 많은 스포츠·게임 유튜브 채널을 매입해 주식 채널로 전환한 뒤 사기에 활용하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cb0506cf3218f057c20f27268403e72e_1777912256_2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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