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특이한 책을 봤거든.

내가 어제 특이한 책을 봤거든.

최고관리자 0 34

그중에 처칠의 말이 계속 생각이 나요.


마음에 든거라...


'우리가 건축물을 만들지만 건축물이 우리를 만드는것이다.'



이소리를 언제 했냐면...2차세계대전때 히틀러의 독일군이 영국런던을 폭격해서

국회의사당이 박살났었거든..다시 복구를 하려할때 수상인 처칠에게 물어봤나 보지?


어찌할깝쇼?


그때 처칠이 예전처럼 똑같이 양당이 마주볼수 있게 만들어라고 했나뵤.




이 말하고도 비슷한거여.


때론 마음이 그릇이 되어 지식을 담지만 때론 지식이 그릇이 되어 마음을 담는다고.



좀 많이 비슷해잉.


어거지로 미시의 세계까지 들어가보자면..



때론 전자가 지 맘대로 꼴리는대루 살아가는듯 하지만 그 꼴리는대루 살아가기에 절대 꼴리는대루 살지 않는 거시세계가 존재할수가 있는거라고.



너무 어거지스럽냐? 태양봐봐. 내가 이거 잘못알았는데..표면온도가 대기온도라고 해서..핵융합때 필요한 에너지는 아니더라고. 그니께 태양 표면온도는 5700도 정도 되는데 실제 태양 핵융합이 일어난곳에서의 에너지는 수백만도 이상인가뵤. 그런데..


원자핵끼리 붙는게 그게 핵융합이잖냐? 긍데 원자핵끼리 척력이 어마어마하데. 수백만도로는 택도 없고 수억도 필요한데...양자역학의 터널효과로..마치 전자랑 비슷한거라잉. 마치 거대한 산이 있는데 산이 없는 거처럼 마치 벽이 있는데 벽이 없는거처럼 마치 거대한 에너지 장벽이 있는데 통과하는거지. 원자핵이.


그래서 훨씬 낮은에너지에서 핵융합을 할수가 있는거라. 그 지 꼴리는대루 행동을 쳐해주니께 미시세계가...그래서 우리가 살아갈수가 있는거라잉.


별도 볼수도 있는것이고.



맞잖어 글면...흠.........................이렇게 어거지스럽게 연결시켜가다보면 잉?

나는 요샌 무슨책을 봐도 하나로 연결시킬려고 해.


처칠 말 있는 책도 그거 원래 건축 관련책이여.


양자역학이랑 몬상관이냐?




그렇지만 상관이 없진 않아요. 왜냐면 마음들이 같아요. 모두를 위하는 마음들이...


그런 책들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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