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과 첩첩산중에 점입가경

철옹성과 첩첩산중에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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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과 첩첩산중에 점입가경

2024.01.23 화 am 07.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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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미 시장은 모두 강보합 상승 마감이다. 도무지 무너질 조짐이 없는 철옹성 같다. 그러나 나스닥100 대장주 지수는 장 중 100p이상 급등하다가 종가는 +16.32p로 시가 고가 음봉 마감하였다. 이런 흐름에 같은 시간 거래된 남미 캐나다 증시는 전주 금요일처럼 전혀 연동이 안되는 흐름이거나 매우 약한 연동 반응이었다. 


철옹성 같은 미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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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첫 날도 주변 증시는 미국 강함에 전혀 연동아 안됨 지속이다. 오로지 그 강함에 연동되는 지수는 일본 지수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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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에 점입가경의 경지에 다다른 홍콩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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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교역 대상국 1위 미국과 2위 중국이 정반대 방향으로 추세적으로 움직임 가속하고 있다. 미국은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처럼 자고 일어나면 오른다. 첩첩산중에 있는 중국 홍콩은 자고 일어나면 추락에 추락을 더하여 폭락을 하여 점입가경의 경지에 이른 상태이다.


중간에 끼인 조선은 이작 저작 눈치 보느라 가자미 눈이 될 판이다.


철옹성과 첩첩산중에 점입가경


어느 장단에 춤을 추리요!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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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극과 극을 달리는 글로벌 경제규모 1위와 2위 이러할 수 있음을 살아 생전에 경험하다니 진풍경이다. 둘 중 하나는 제정신이 아닌 상황 같다. 둘 다 제정신이 아닌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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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조선 장 흐름 요약 및 선지 일봉 기준 당일 맥점 진단


선지 일봉 기준 전일 파란선이 저항 역할을 하였다. 개장 초반 10분 정도 그를 넘기도 하나 곧바로 밀리면서 시가 아래 음봉으로 마감하였다. 이러함에 두가지 요인이 결정적 요인이었다.


1.주포 파생 양이 선물 매도

2. 홍콩 중국 오후장 급락 파동 발생


철옹성 같은 미국 시장의 강함에 시초가는 급등하나 개장 후 시간이 지나면 첩첩산중 격인 중국 홍콩 증시가 빌빌하게 시작 후 죽 처박으면서 급락하는 점입가경의 경지에 이르면 조선은 그에 연동하여 더욱 더 시가에서 멀어졌다.


오늘도 비슷한 분위기가 반복할 것 같다. 시가는 여전히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 같은 다우 강함에 갭 상승 약하게 하면서 오락가락하다가, 중국 홍콩 10.30시작 이후흐름에 상당히 연동이 될 것 같다. 중국 홍콩은 2022.10 최저점에 거진 근접한 상태로 수직 폭락을 한 상태이다. 그 역 작용으로 오늘 반등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중국 종합 2%이상 상승하지 않는 한 조선은 그들이 오른다고 덩달이 반등 크게 할 것 같지 않다. 한국 장 종료 후 상당한 급락 파동을 더한 중국 경우 2%올라도 조선장 마감할 시점 수준이기에 말이다. 여튼, 이런 부분이 장중 상당한 혼돈과 영향을 미칠 것 같다. 그러함에도 내부적 수급이 좋지 않다. 현물 양이는 삼전 하닉만 주로 사고, 나머지 종목은 대체로 매도 치거나 손대 안 대고 있다. 오로지 두 놈만 주로 산다. 그러니 그들에 연동이 되지 않는 종목은 힘이 없다. 보합 유지하는 것 만도 감사 할 일이 되고 있다. 지수 오르거나 내리거나 아무 상관없이 시총 상위 대형주 섹터 대부분의 종목이 그러하다. 그 와중에 이차전지 섹터 종목은 수직 급락을 2주째 연속 가속하고 있다. 이 판국에 개별 종목은 돌아가면서 빠른 순환매가 매일 돌면서 특정 섹터에 조그마한 호재성 재료만 생겨도 해당 섹터 종목 줄줄이 상한가로 순식간에 폭등하여 버린다. 그야말로 말로 종목 장세 가속이다. 미리 보초 서서 기다렸거나, 급등 초동기 진입한 선수들의 영역이고, 대부분 투자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2-3일 상종가 내지 급등 하는 것 보고, 못 참고 추격 매수하면 하자마자 추락하여 버린다. 순식간에 반 토막 내버린다. 시장의 질이 극도로 좋지 않다. 돈 놓고 돈 먹는 투전판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선지 일봉 상 현재 상태에서 5가지 맥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현가 334.50 

2. 파란선 335.95  +1.45

3. 200ma 335.55 +0.95

4. 5ma 331.80 -2.70

5. 돌팍 갭을 메우는지 유무(돌파 갭 하단 333.65) -0.85


오늘 하루만 보면, 현가에서 오른다면 2번과 3번 두 지점 중 한 지점이 저항점 역할을 할 것 같고, 현가에서 내린다면 5번과 4번 두 지점 중 한 지점이 지지점 역할을 할 것 같다. 고로, 데이로는  저항점 도달 시 매도를 노려보고, 지지점 접근 시 매수를 노려 봄이 어떨까 한다.


단려 관점의 추세 관점에서는  종가 기준 파란선인 2번 백점을 돌파한다면, 익일 오를 확률이 높다고 보고, 5번 돌파 갭 하단을 종가 기준 메운다면, 익일 하락할 확률이 높다고 보면 어떨까 한다.


그러나, 좀 더 긴 호흡으로 보면, 몇일 오락 가락 하더라도 파국 파동이 가속 함이 멈추지 않을 것 같다. 단려 저점에서 반등 파동이 전일 시가 고가 음봉으로 종료한 것인지 아직 분명치 않다. 몇일 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다. 여튼, 조만간 반등 파동의 고점이 확인이 되면, 하락n파동을 만들면서 추락을 다시 가속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선지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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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려 시황 판단)


철옹성 같은 미국 첩첩산중에 점입가경의 경지에 이른 중국 극과 극을 달리는 글로벌 경제규모 1위와 2위 이러할 수 있음을 살아 생전에 경험하다니 진풍경이다. 둘 중 하나는 제정신이 아닌 상황 같다. 둘 다 제정신이 아닌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러 함이니 중간에 끼인 조선은 이작 저작 눈치 보느라 가자미 눈이 될 판이다. 그런 연유로 단려로는 조금 애매해 보인다. 이에, 당일 당일 데이로는 유연하게 대응하고, 포 부분은 당분간 관망하거나, 다가올 증시의 미래를 낙관한다면 상방 우세 양매수 소액하여 유지하거나, 다가올 증시의 미래를 비관한다면 하방 우세 소액 양매수하여 두고 변동성이 한 방향으로 터지기를 기다리는 정도가 현 시점 차선책 같다.

(끝)


PS)) 오늘 증시 일정


1.23 화 한국PPI BOJ금리결정 JNJ PG NFLX GE LMT 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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