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돌 하나가....

2024.01.25 목 08.20분

새벽 미 지수는 3대 지수 모두 장중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만들다가 다우 지수 주도로 처박기 시작하자 타 지수도 고점에서 상당 폭 밀리면서 혼조 마감이다. 그 상태에서 시간외 테슬라 기대 이하 실적으로 -3.5%정도 하락 중이다. 이 모드에 조선이 당일 어이 반응할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미국 극도로 위태롭다. 다우는 이미 3영업 일전 최고점을 만들고 Broading Patten대로 타 지수 올라도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 패턴은 무서운 폭락 패턴이다. 확장형 상단에서 하단으로 순식간에 추락 후 거기서 멈추지 않고 가속한다. 그게 과거 경험치에 기초한 판단이다.

다우30 일봉

이미 파국 파동 시작한 상태임.

"Broading patten" 이 나타나는 상황은 통제되지 않은 매우 감정적인 시장임을 암시한다. 또한, 대단히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나타내기 때문에 주로 시장의 천장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확장형은 일반적으로 약세 반전이 된다. 이 패턴은 주로 상승장이 끝날 무렵에 주로 나타난다."

러셀2천 중형주 지수

큰 흐름으로 한국 종합지수와 주봉 월봉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동 지수가 새벽 가장 먼저 하락 전환하면서 시가고가 장대 음봉으로 불길한 신호가 발생하였다. 빅7 몇 놈 아무리 급등하면서 지수를 신고를 만들고 그 외의 종목은 시늉만 하다가 선행하여 무너지고 있음을 반증 함이다. 이를 보면 이제는 빅7 무너짐에도 소외주는 중형주 아님 타 섹터 급등하여 작년 말처럼 지수를 방어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지표로 볼 필요가 있다. 빅7이 단지 주가 수준이 높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향후 추락하기 갑자기 시작할 것이다. 그럴 경우 이번에는 전체 지수를 폭락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를 방어할 섹터가 없을 것이라는 사전 조짐을 러셀2천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여 둔다.

문제는 타 지수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타 지수의 강함 그 끝이 점점 임박한 상태이다. 수많은 증시 주변 지표들이 이들 지수도 파국 파동이 다우처럼 시작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 근거를 확인하여 보자.

1. 최근 신고가 파동에 등락 주선은 수일 전에 고점을 만들고 하락 n파동을 만들고 있다는 점. 새벽 역시 장중 급등할 때에도 3대 지수 모두 하락 종목이 더 많은 반도체 업종 및 빅7 극소수 종목의 급등으로 인한 상승세였다. 새벽에도 그러하였다.

나스닥 종합 등락 주선

동 등락 주선 년 고점은 가 지점이나 나스닥 지수 년 고점은 새벽 종가 이다. 실질적으로 많 은 종목이 이미 년 고점 만들고 무너지고 있는데 지수만 신고가란 의미이다. 이런 소수 종목 주도의 초강세가 더이상 지속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러기가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사상최고가 신고가를 연속 갱신하고 있는 현 상태에서도 이 현상이 해소가 안됨은 나스닥 필반 주도 신고가 파동의 중단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해석함이 유리할 것이다.

2. 정크 본트 eft가격 일봉이 미 지수 신고가에 전형 연동이 안됨 지속이다. 이는 이 지수는 미 지수의 신고가 파동이 곧 중단되고 파국 파동(C1)이 옴을 암시함이다. 새벽에도 그러하였다. 정크 가격은 시가 고가 약보합 장대 음봉이었다.

3. 미 국채 금리가 상승N파동을 가속하고 있다는 점. 금리 인하 기대로 치솟은 증시가 허상에 대한 반응이었을 암시하고 있다.

4. 글로벌 달러가 가치가 우상향 파동을 상당히 가파르게 가속 중이다. 달러원도 마찬가지이다.

코스피200 일봉

5이평(333.42P) 위면 익일 오를 확률 높다 보고, 아래면 내릴 확률이 높다고 단순히 판단 할 것.

테슬라가 날린 짱돌 하나가 파국을 유발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 원인이 엄밀히 보면,테슬라 때문만이 아니다. 위 4가지 주변 변수가 이미 미 증시 파국이 옴을 선행하여 암시하고 있어서 이다. 테슬라는 단지 파국 파동이 도래하는 구실일 뿐이다. 그게 원인이 아니란 의미이다. 

미국이 파국이 이미 온 상태이거나 오기 일보 직전이다. 조선의 주포가 이를 인지하고 있다면 오늘 시가 아래 음봉으로 만들 것이다. 만약, 모르고 있다면, 다른 형태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당일 어이 마감할지 모르지만 익일부터 글로벌 집단적으로 추락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당일 촉대로 조선이 음봉이 나면서 일봉 5이평(코스피200기준 333.42P 현가 333.27P이미 이탈 상태) 확실히 추가 이탈 음봉 마감한다면, 이후 탐욕 매수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똥을 사는 상황이 생길 것으로 보기로 한다. 반대로, 그럼에도 버티면서 양봉이 나거나 급기야 5이평 지지로 양봉 마감하면서 단려 다시 매수 신호가 발생한다면, 파국 파동이 옴이 몇일 유보될 수도 있다는 여유를 두고 판단만 하기로 한다. 행동으로 옮기지는 말 것. 그런 태도는 적절치 않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일시적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을 이름이다. 오늘 반등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혹 나온다면, 그 반등 파동에 편승하여 고기를 잡으려고 하지 말았음 한다. 그러한 행동은 향후 증권 시장의 미래를 생각하면 적절치 않은 투자 행동으로 보여서 이다.  반등이 나오더라도 일시적일 것이란 의미이다. 그 반등에 동참함은 불이 타오르는 장작더미 위에 눕는 것처럼 위험한 행동이 될 것이다."

당일 어이 마감할지 아직 알 수가 없다. 다만 촉대로 마감한다면 지속 양매수 동 수 행사가 변경하면서 메뚜기 전술 함을 중단하고, 일정 부분 지수에도 드디어 비중 소폭 확대를 결정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도 핑퐁 반복 초식 연장으로 전일 음봉에 반대로 양봉으로 마감한다면 현 상태 그냥 둘 것이다. 

하이닉스가 4분기실적 발표를 함이 어쩌면 장중 양봉 만드는 구실은 될 것 같다. 그런 경우가 생기면 아마 잘 보고 고점 매도하면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 하닉 마저 현 상황에 어닝 쇼크 나오면서 당일 추락하면 당일 지수는 종가 기준 오르기 어려울 것 같다. 여튼 이 정도 감을 가지고 데이는 유연하기로 한다.
(끝)

1.25 목 한국4분기 GDPQOQ(기대치 +0.5% 전분기 +0.6%) GDPYOY(기대치 2.1% 전년 1.4%) 미국 4분기 GDP 속보치( 기대치 +1.70% 3분기 4.9%) ECB금리결정 SK하이닉스 현대차 NAVER POSCO홀딩스 삼성SDI LG전자 삼성SDS 현대체철 현대건설 삼성증권 INTC 스타벅스 (SUBX) 비자(V) 컴캐스트 COF STM WDC X AAL

1.26 금 다산 무료 방송 미 근원PCE(기대치 3.0% 전달 3.2%) 미PCE(기대치 ? 전달 2.6%) LG엔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CAT A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