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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증권가 영업익 흑자전환 전망에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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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가가 장 초반 6%대 강세다.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700원(6.07%) 오른 6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롯데케미칼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보다 4.93% 감소한 19조4236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2212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8948억원에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영업 실적은 4년 만에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며 "글로벌 에틸렌의 수급 개선 속 유가 하락 수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올 1분기부터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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