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줄, 채권단과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한 계약 체결

브라질 항공사인 아줄 AZUL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높은 부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기존 채권단 그룹과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요일에 밝혔습니다.

이 항공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이번 주에 1억 5천만 달러, 연말까지 2억 5천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하여 총 4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증권 신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아줄은 이 계약에는 1억 달러의 추가 자금 조달과 회사가 현금 흐름을 더욱 개선하여 연간 약 1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경우 최대 8억 달러의 잠재적 부채 대 자본 스왑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