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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화장품 부문 역대 최대 실적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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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 4분기 화장품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41분 현재 브이티는 전 거래일보다 1850원(5.36%) 오른 3만6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브이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와 54% 증가한 1124억원과 291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장품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분기 최대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북미 등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1분기는 예열 단계로 파악하며 2분기부터 지역 접점 확대와 동시에 미주 중심의 마케팅 투자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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