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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히트작이 수요를 견인하면서 AMC, 매출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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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엔터테인먼트 AMC은 '모아나 2'와 '위키드'를 비롯한 인기 영화 개봉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덕분에 화요일 분기 매출에서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4분기 극장 관객 수가 20% 증가했다고 발표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3% 상승했습니다.

AMC의 실적은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영화관이 2023년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으로 인한 차질로부터 반등했다는 또 다른 신호로, 작년 상반기 극장 체인에 개봉작이 부족했던 상황에서도 반등했습니다.

디즈니의 DIS 애니메이션 뮤지컬 '모아나 2'는 전 세계 티켓 판매량 3억 6,800만 달러로 데뷔했으며, '위키드', '글래디에이터 2'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큰 추수감사절 주말((link))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캔자스주 리우드에 본사를 둔 AMC는 극장 관객 수가 6,240만 명으로 1년 전의 5,190만 명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장기간의 휴관으로 인해 관객들이 극장에 가는 대신 집에서 영화를 스트리밍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킨 후, 이러한 높은 관객 수는 영화관의 죽음에 대한 일부 우려를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AMC는 이번 분기에 약 1억 1,4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여 팬데믹 이후 분기별 최고 현금 흐름을 기록했습니다.

아담 아론 최고경영자는 2025년 이후에는 업계 전반의 박스오피스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영화관에서 단독 개봉하는 영화 라인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31일로 마감된 4분기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13억 달러보다 18% 증가한 13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순손실은 1억 3,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200만 달러의 손실보다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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