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에서 직원 해고, 더 버지 보도
메타 META가 인스타그램, 왓츠앱, 리얼리티 랩스 등 여러 부서에서 직원을 해고한다고 더버지가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수요일에 보도했습니다.
메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일부 팀이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와 위치 전략에 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팀을 다른 위치로 옮기고 일부 직원을 다른 역할로 이동시키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와 같이 역할이 없어지는 상황에서는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해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더 버지((link))는 정확한 감원 인원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규모가 작다고 언급했습니다. 메타 역시 이 수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파이낸셜 타임즈((link))는 메타가 매일 25달러의 식사 크레딧을 여드름 패드, 와인잔, 세탁 세제 등 가정용품을 사는 데 사용했다는 이유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직원 20명을 해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해고는 팀 구조조정과는 별개이며 지난 주에 이루어졌다고 FT는 보도했습니다.
메타는 FT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Meta는 2022년 11월부터 약 21,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하여 비용을 낮추었으며,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2023년을 "효율성의 해"라고 불렀습니다.
메타의 주가는 올해 60% 이상 급등했습니다.
최근 2분기 실적((link))에서 Meta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강력한 디지털 광고 지출로 인공 지능 투자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장밋빛 매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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