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세계 핫 뉴스들을 가장 빨리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미국주식 분류

미국 외과의 총장이 암 경고를 촉구 한 후 알코올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4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미국 외과의가 알코올 음료 라벨에 암 경고 (link) 를 표시할 것을 촉구한 후 유럽과 미국의 주류 제조업체 및 양조업체의 주가는 금요일 하락했습니다.

비벡 머시 미국 외과의사 장군은 권고문에서 알코올 음료 섭취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및 기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유방암, 구강암, 인후암과 같은 특정 암의 경우 하루에 한 잔 이하로 술을 마시면 암 발병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라고 권고문에서 밝혔습니다.

잭 다니엘의 모기업인 브라운-포먼 BF.A의 주가는 미국 장 초반에 3% 가까이 하락한 37.10달러로 2017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쿠어스 라이트 맥주 제조업체 몰슨 쿠어스 TAP은 4%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맥주를 제조하는 콘스텔레이션 브랜드 STZ도 1.3% 하락했고, 보스턴 맥주<샘.N>도 6%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유럽에서는 세계 최대 증류주 제조업체인 디아지오 DGE의 주가가 3% 가량 하락해 12월 중순 이후 최저치인 1352 GMT에 4.1%까지 떨어졌습니다.

마르텔 코냑, 뭄 샴페인, 앱솔루트 보드카를 소유한 프랑스 증류주 제조업체 페르노리카 RI는 약 3.2% 하락했고, 동종업체인 레미 RCO와 이탈리아 증류주 그룹 캄파리 CPR는 모두 약 3.8% 하락했습니다.

버드와이저 제조업체인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ABI가 약 2%, 하이네켄 HEIA와 칼스버그 CARL_A가 1%에서 1.5% 하락하는 등 맥주 업체들도 타격을 입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헤드라인
공급자

이벤트


  • 글이 없습니다.
새 글
새 댓글
  • 글이 없습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