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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AI 인프라 수요에 2분기 매출 두 배…시간외 1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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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프라·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11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나스닥 시간외 거래에서 15.72% 폭등한 104.52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정규장에선 2.42% 상승한 90.32달러에 마감했다.
코어위브의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2% 불어난 25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246% 급증한 1040억달러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오픈AI, 앤스로픽 등 하이퍼스케일러와 맺은 AI 클라우드 계약이 수주잔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AI 관련 투자 부담에 따라 순손실은 2억2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그러나 당초 시장 예상치였던 6억7000만달러 순손실보다 양호했다. 시장에선 코어위브의 AI 관련 사업이 구체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전했다.
코어위브는 3분기 매출 전망치는 34억~36억달러로 제시했다. 자본투자 지출 예상치는 올 연말까지 350억~390억달러로 잡았다.
브래닌 맥비 코어위브 공동 창립자는 “우리 사업이 예상보다 훨씬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 “올해 물량은 사실상 매진됐고, 내년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미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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