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경찰이 아마존, SDA, GLS에 대한 세무 및 노동 조사에서 택배를 수색합니다
로이터 통신이 검토한 수색 명령 서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무 경찰은 화요일에 9개 택배 회사의 본사를 수색하여 전자 상거래 및 물류 대기업인 아마존 AMZN, SDA 및 GLS에 혜택을 준 허위 청구서 혐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북서부 도시 토리노의 검찰은 23페이지 분량의 명령서에 따라 아마존의 이탈리아 사업부인 아마존 이탈리아 트랜스포트와 아마존 씨티 로지스티카, SDA 익스프레스 택배 및 종합 물류 시스템 기업 (GLS) 에 대해 세금 사기 및 불법 노동 관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DA는 Poste Italiane PST의 계열사이며, GLS는 영국 그룹 International Distribution Services IDS의 자회사입니다.
포스테는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아마존은 로이터의 연락을 받았을 때 즉각적인 논평을하지 않았습니다. GLS는 로이터의 이메일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의 두 이탈리아 사업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천만 유로((1050만 달러)) 이상을 탈루하고 "노동 계약 대신 가짜 조달 계약"을 사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 명령에 따르면 SDA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300만 유로의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로, GLS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00만 유로를 탈루한 혐의로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마존, SDA, GLS의 이탈리아 법인은 유한책임회사를 통해 노동자를 공급하면서 부가가치세 납세의무를 누락하고 사회보장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노동법과 세법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 이탈리아 운송은 또한 밀라노 검찰청에서 탈세와 관련하여 수행한 두 건의 다른 조사 ( (link) ) 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7월에는 가디아 디 피난차 경찰이 아마존 이탈리아 트랜스포트에서 1억 2,100만 유로((link) )를 압수했습니다.
7월에 아마존은 필요한 규칙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라노 검찰은 성명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배송 그룹인 DHL과 UPS UPS, 독일 물류 회사 DB 쉥커, 이탈리아 슈퍼마켓 체인 에셀룽가 등 다른 대기업을 대상으로 유사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달러 = 0.9521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