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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인슈어런스, 미국 IPO로 3억 6,800만 달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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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인슈어런스는 뉴욕 기업 공개 가격을 시장 가격 범위의 최상단에서 책정하여 3억 6,80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투자자들이 새로운 상품에 몰려들면서 상장 행렬에 동참했다고 홍수 보험 제공업체는 화요일에 밝혔다.

플로리다 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이 홍수 보험사와 기존 주주 중 일부는 목표 범위인 주당 18달러에서 20달러에 비해 1,840만 주를 주당 20달러에 매각했다. 기업 공개 당시 기업 가치는 27억 6,000만 달러였다.

공동 설립자인 짐 앨버트와 사모펀드 회사인 브레갈 새지마운트, FTV 캐피탈이 주식을 매각한 주주에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활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올해 초 주춤했던 미국 기업 공개 활동이 다시 활발해졌다.

올해에는 아스펜 인슈어런스(Aspen Insurance) AHL, 슬라이드 인슈어런스(Slide Insurance) SLDE, 액셀러런트(Accelerant) ARX 등 여러 보험 회사가 공개 시장을 공략했으며, 모두 데뷔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에 출범한 넵튠은 미국 전역의 보험사 파트너를 대신하여 주택 및 상업용 홍수 보험을 판매한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기관이자 미국 최대 홍수 보험 제공업체인 국가홍수보험프로그램과 경쟁한다.

기후 변화로 인해 더 빈번하고 심각한 폭풍이 발생함에 따라 홍수 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너스톤 투자자인 T. 로우 프라이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와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은 최대 7,500만 달러의 주식 매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모간 스탠리, JP 모간, BofA 증권이 이번 공모의 인수자로 참여했다. 넵튠은 10월 1일에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NP' 심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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