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긱스, AI 중심이 아닌 드문 펀딩으로 7,300만 달러 조달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긱스는 리빗 캐피털이 주도하는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7,3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이는 올해 인공지능 분야가 아닌 몇 안 되는 투자 중 하나라고 목요일에 밝혔습니다 .
이번 라운드에는 구글의 GOOG 그라디언트,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인큐베이터인 Y 컴비네이터, 벤처 캐피탈 회사인 스피드인베스트 등 기존 투자자들이 모두 참여했다고 긱스는 밝혔습니다.
중요한 이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Gigs는 네오뱅크 또는 온라인 금융 기관을 포함한 고객사가 구독 관리 및 전화 결제 요금제와 같은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T&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을 핵심 시장으로 삼고 있는 Gigs는 이 자금을 사용하여 지리적 영역을 확장하고 제품 및 서비스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초, Gigs는 영국 보다폰 VOD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컨텍스트
긱스와 투자자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고 고객에게 모바일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업을 의미하는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 (MVNO) 의 성장에 베팅했습니다.
리빗의 긱스에 대한 투자는 ChatGPT의 모기업인 OpenAI와 같은 인공 지능 스타트업 (link) 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았던 올해에 이례적인 펀딩 라운드입니다. (link)
리빗은 코인베이스 COIN, 그로우, 누뱅크, 레이저페이, 로빈후드 <호드오> 등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긱스는 리빗이 핀테크를 넘어 투자에 진출한 첫 번째 사례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주요 인용문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는 네오뱅크가 공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뱅킹 서비스의 완벽한 자매 상품입니다."라고 긱스의 CEO인 헤르만 프랭크는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긱스는 ARR이나 자금 조달을 위한 최근 밸류에이션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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