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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ㆍ헬스케어주 주도 초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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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는 30일 투자자들이 월별 고용지표 발표를 지연시킬 수 있는 미국 정부 셧다운의 잠재적 영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대형 에너지 및 헬스케어주 주도로 하락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 SXXP )는 오후 4시9분 현재 0.2% 하락한 554.7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3개월 연속 월간 상승과 분기 2% 이상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석유 및 가스주 (.SXEP) 는 유가 하락을 따라 0.8% 하락했다. 프랑스의 토탈에너지( TTE )와 영국의 BP(
BP. )는 각각 1% 이상 하락했다.
헬스케어주 (.SXDP) 역시 0.3% 하락했고,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 NOVO_B )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AZN )는 각각 1% 정도 하락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월요일 민주당과의 예산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정부 셧다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셧다운이 발생하면 경제 건전성의 근원 지표인 고용지표 발표가 연기될 수 있다.
유럽의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 영국 경제는 2분기에 0.3% 성장했고, 프랑스 예비 인플레이션은 9월에 1.1%를 기록했고, 독일 소매 판매는 8월에 예기치 않게 하락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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