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플랫폼 Wealthfront, 미국 기업공개 신청

자동화된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인 Wealthfront Corporation이 월요일에 미국에서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기업 공개 시장은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초기 침체에서 벗어나 다시 활기를 띠었으며, 새로운 오퍼링이 투자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웰스프론트는 나스닥 주식 시장에 'WLTH' 심볼로 상장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JP모간, 씨티그룹이 이번 공모의 인수자로 참여한다.

앤디 래클레프와 댄 캐롤이 2008년에 설립한 웰스프론트는 현금 계좌, ETF 및 채권 투자, 거래 및 저비용 대출과 같은 자동화된 도구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자동화를 통해 저비용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선구자인 이 회사는 재무 계획 소프트웨어에 인공 지능 요소를 통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