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의 이유식 회사 원스 어폰 어 팜, 미국 기업 공개 신청

유기농 이유식 회사 원스 어폰 어 팜이 월요일 미국에서 기업 공개를 신청했다.

미국의 기업공개 활동은 최근 몇 달 동안 회복세를 보이며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이 모멘텀을 억제했던 올해 초의 둔화세를 반전시켰다.

원스 어폰 어 팜은 "OFRM"이라는 심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 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윌리엄 블레어 등이 이번 공모의 인수사로 참여한다.

2017년에는 미국 배우 제니퍼 가너와 식품 브랜드 Annie's의 전 CEO였던 존 포레이커가 공동 창업자로 합류했다.

가너는 TV 드라마 '앨리어스'와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