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클로드 4.5 출시, 더 나은 기능을 내세우며 기업 고객을 공략하다
- Claude 4.5로 엔터프라이즈 AI를 공략하는 Anthropic
- 테스트에서 30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코딩된 Claude 4.5
-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에 Anthropic 모델 통합
Jeffrey DastinㆍDeepa Seetharaman
앤트로픽은 월요일에 Claude 4.5 AI 모델을 공개하며, 이 최신 버전이 엔터프라이즈 AI에 더 깊이 파고들면서 더 오래 중단 없이 코딩하고 재무 및 과학 작업을 더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벳의 GOOG와 아마존닷컴의 지원을 받는 이 AI 스타트업은 인간을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다단계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소네트 4.5 모델은 내부 테스트에서 웹 앱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으며, 한 고객은 다른 고객을 위해 앤트로픽의 이전 제품인 클로드 오퍼스 4가 달성한 7시간을 넘어 30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AI 챗봇 코드를 실행했다고 최고 제품 책임자 마이크 크리거는 말했다.
그는 Anthropic이 소비자 입소문을 쫓기보다는 파워 유저와 기업 고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Claude 4.5는 금융 및 과학적 추론에 더 강하고 컴퓨터 사용에 더 능숙하여 운영 체제 운용 능력을 테스트하는 벤치마크에서 이전 모델의 약 40%에 비해 약 60%의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코더가 아닌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대로 모델을 보면 훨씬 더 본능적이다."라고 최고 과학 책임자 Jared Kaplan은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월요일에 마이크로소프트는 Excel과 Word의 '에이전트 모드'와 코파일럿 채팅의 '오피스 에이전트' 등 앤서픽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파워포인트도 곧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주 오랜 파트너인 오픈AI를 넘어선 다각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Copilot에 Anthropic의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오픈AI 경영진이 설립한 Anthropic은 클로드를 위험한 결과를 줄이는 가드 레일과 함께 업무용으로 포지셔닝했다. 이 회사는 여러 소프트웨어 도구에서 작동하는 모델을 원하는 규제 대상 산업과 팀을 대상으로 Claude의 코딩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마케팅하고 있다.
크리거는 짧은 데모보다는 긴 작업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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