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보드 밸류 최고 경영자, 화이자 이사회가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하다
행동주의 헤지펀드 스타보드 밸류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제프리 스미스는 화요일 제약회사 화이자의 PFE 이사회가 저조한 실적에 대해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생산의 성공을 측정하며, 우리 모두는 실적에 의해 평가받습니다. 이 회사의 실적은 좋지 않습니다."라고 스미스는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투자자 서밋에서 말했습니다.
스타보드는 화이자에 10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이전에는 이 제약회사에 대한 우려를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스미스는 헤지펀드의 화이자 공격이 공개되고 며칠 후인 지난주 화이자 최고 경영자 앨버트 불라를 만났습니다.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수십억 달러의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매출이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이 화이자를 떠나고 있습니다. 현재 화이자의 주가는 주당 약 30달러로 팬데믹 당시 최고가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미스는 화이자가 잘못된 자본 배분, 연구 개발 실패, 예측 및 예산 책정 문제로 인해 가치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매출 손실 외에도 최근 몇 분기 동안 면밀히 관찰된 실험용 비만 치료제의 실망스러운 데이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백신의 부진한 출시, 임상시험 중 사망으로 인한 겸상 적혈구 질환 치료제 옥스브리타의 철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스미스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화이자나 경영진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은 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는 있지만, 정의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투자에 대한 적절한 수익을 얻기 위해 내부적으로 자본을 배분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뭔가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스타보드의 캠페인은 이례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두 명의 전직 화이자 임원이 스타보드와 협력하여 화이자에 변화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가 입장을 바꿔 현 CEO인 앨버트 불라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