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쟁 당국, 대두 수출업체 조사 착수

브라질 경쟁 당국인 CADE의 한 부서가 2008년 7월 이후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토지를 개간한 농부들로부터 대두를 구매하지 않기로 한 자발적 이니셔티브인 브라질의 '대두 모라토리엄 프로그램' 서명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알렉산드르 바레토 데 소우자(Alexandre Barreto de Souza) CADE 총감독관이 월요일에 서명하고 로이터가 확인한 문서에 따르면, 그는 대두 모라토리엄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실무 그룹과 서명자인 대두 수출 기업들에 대해 '예방 조치'를 적용하고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