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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5629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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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자사가 보유한 301만19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18만6900원) 기준으로 약 5629억원에 달한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6일이다. 장부가 기준으로는 4918억원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주식 소각 목적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 총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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