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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주식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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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 첫날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이피알은 액면분할 기준가 대비 4.5% 내린 5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9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날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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