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 개최

투데이코리아 - ▲ KB증권이 오는 26일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KB증권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KB증권이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공개하는 콘서트를 열어 고객들과의 유대 강화에 나선다.

KB증권은 이달 2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Prime Club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차별화된 Prime Club에 투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이 1부에서 ‘어게인 바이 코리아’를 주제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가능한 저평가된 국내 우량 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글로벌 세일즈 담당 김신 전무가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마인드 마이너로 유명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의 강연과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의 유망종목 소개, 민재기 KB증권 프라임 클럽스쿼드 리더의 ‘2025년 국내 주식 유망 섹터 및 종목’ 소개 등이 이어졌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4년 동안 함께 해주신 Prime Club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자 콘텐츠와 상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