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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년 연속 ‘ESG 나눔기업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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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카카오게임즈, 2년 연속 ‘ESG 나눔기업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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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카카오게임즈는 2년 연속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 난무기업패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이벤트, 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강화에 힘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 나눔기업패’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카카오게임즈는 사회공헌을 위한 게임 이벤트를 전개해오고 있다.

먼저 2023년에 처음 시작한 ‘카배 기부그라운드’를 통해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 게임 ‘카카오 (KS:035720) 배틀그라운드’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목표 플레이 시간을 달성하면 회사 ‘국군의 날’ 기념 기부금을 조성하는 방식이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 군복무 중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 등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에는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천 5백만 원을 사랑의열매 중앙회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 임직원들이 파티를 이뤄 게임처럼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름철 장마 기간인 8월에는 지역사회 호우 피해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극한 호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참여로 약 3천 6백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경기 사랑의열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그룹홈 아동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련하고 카카오게임즈와 임직원들이 그룹홈 아동 지원을 위해 조성한 기부금 약 2,6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 사랑의열매를 포함한 여러 사회공헌 기관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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